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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작시

가는세월 ver .1

가는세월  ver .1

 

 

가는 세월은

어쩔 수 없나 보다

 

 

밤새
이름 모를 풀벌레 소리도
정겨운 걸  보니

 

 

세월의 흐름속에
어느 덧
반 백년이 흘렀구나

 

2016 08 05  아침6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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