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가을(부제 :때 이른 가을맞이)
더운 바람속엔
어느덧
찬기운이 서려있고
주룩주룩
흐르던 땀은 송글송글
맺혀 있을 뿐...
새벽녘엔
가벼운 홑이불이 새삼
그립구나
2016. 08. 17 오후3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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